소속사 측은 15일 “지난 14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 이준영의 앙코르 팬미팅 '신 바이 준영 : 어나더 신(Scene by JUNYOUNG : Another Scene)'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11월 1일 오후 2시와 7시 2회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서울에서 '신 바이 준영'의 화려한 포문을 연 이준영은 타이베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까지 다양한 도시를 돌며 팬들과 만난 바 있다.
당시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돼 공연 회차를 추가한 바 있다. 이후에도 추가 공연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면서 앙코르 팬미팅 역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됐다.
투어 시작점인 서울에서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 이준영은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매력으로 또 한 번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가 지난달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를 발매하고 5년 만에 본업 가수로 복귀한 만큼, 신곡 무대 또한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
이준영의 앙코르 팬미팅 '신 바이 준영 : 어나더 신'은 오는 11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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