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리페디는 녹색채소에서 추출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장내 균형을 부드럽게 회복시켜주는 특징을 지닌다. 특히 ‘대장내시경 및 대장용종제거 후 회복식’으로 입소문을 얻으며 7차 완판을 기록, 기존 유산균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폴리페디가 ‘채소유산균’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고 평가한다. 우유 성분에 민감하거나 자극 없는 유산균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식물성 원료 기반의 장건강 솔루션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넥스트랩 관계자는 “폴리페디는 단기간에 ‘채소유산균’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부상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식물성 원료 중심의 건강관리 솔루션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넥스트랩은 폴리페디의 미국 FDA 등록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해외 시장 진출과 원료 수출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글로벌 인증 과정을 계기로 폴리페디가 ‘국내 입소문 브랜드’를 넘어 K-헬스케어를 대표하는 채소유산균 브랜드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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