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들은 필라테스, 요가, 바레, 빠델 등 네 가지 클래스를 함께 즐기며 웰니스 문화를 공유했다. 참가비와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은 재활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폰브 필라테스(.fonv)를 비롯한 다양한 웰니스 브랜드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각 브랜드 부스에서 체험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소비가 곧 기부로 이어지는 구조’를 직접 경험하며, 즐거움과 나눔을 함께 느꼈다.
이러한 ‘참여형 나눔 모델’은 오썸데이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로, 운동과 즐거움, 그리고 나눔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웰니스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오썸데이 관계자는 “재활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움직임을 선물하자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참가자들의 진심이 모여 더 큰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서울에서의 뜻깊은 하루를 마무리한 오썸데이는 오는 10월 26일, 대만 쑹산문화창의공원(Songshan Cultural and Creative Park)에서 또 한 번의 웰니스 페스티벌을 이어간다.
오썸데이 운영팀은 “이번 대만 행사는 한국과 대만의 웰니스 브랜드, 강사,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건강한 움직임이 국경을 넘어 하나로 연결되는 순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현재 오썸데이는 2025년 9월 서울에서의 첫 개최를 시작으로, 다양한 파트너 브랜드와 웰니스 클래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글로벌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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