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세은 선임부대변인
선임 부대변인은 상근 당직으로서 최고위원회 회의 및 각종 회의, 기자회견에 배석하며 당의 공식 논평을 브리핑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선출된 네 명의 선임 부대변인 가운데 임세은 소장은 여성·청년 몫을 대표한다.
임세은 선임 부대변인은 민생경제연구소를 설립한 경제 전문가로,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과 청와대 부대변인을 거쳐 민주당 공천관리위원 등 요직을 두루 경험했으며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올해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각각 선대위 대변인을 역임해 ‘전문 대변인’으로 불려왔다.
특히 2022년부터는 MBN, TV조선,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과 연합뉴스TV, YTN 등 보도전문채널은 물론, 매불쇼·뉴스공장·새날·뉴스토마토·오마이티비·정어리티비·경향티비 등 다양한 유튜브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입장을 꾸준히 대변해 왔다.
임세은 소장은 “엄중한 시기에 맡은 직책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청년과 여성의 시각으로 당의 정책과 비전을 널리 알리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과 메시지를 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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