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워크숍에서 전통적 지도 조언의 안정성과 ‘리버스 멘토링’의 혁신성을 결합한 새로운 교사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이를 통해 세대 간 수평적 관계 형성과 협력 중심의 미래형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온라인 사전 모임을 통해 자율적 ‘리버스 멘토링’을 이어온 중등 수석교사 56명과 신규(저경력) 교사 50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거울이 된 동행, 네 벗의 멘토링’이란 주제로 ▲프로젝트팀 소개 ▲‘학교 속 이야기’ 발표 ▲팀 협력 프로그램 ▲팀 수행 과업 ▲운영 내용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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