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침 문화를 제안하는 웰니스 커뮤니티 '서울모닝커피클럽(Seoul Morning Coffee Club, SMCC)’이 주최하고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탠리(STANLEY)’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닝 레이브(Morning Rave)’ 문화와 러닝 붐을 반영해 마련하게 됐다. ‘모닝 레이브’란 밤샘 파티 대신 이른 아침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과 춤을 즐기고 교류하는 새로운 웰니스 트렌드를 말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호텔이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건강과 문화, 소셜 커뮤니티가 교차하는 ‘라이프스타일 허브’로서의 역할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SMCC RAVE with STANLEY’ 행사는 서울드래곤시티 루프톱 다이닝 공간 ‘카바나 시티’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스탠리에 담긴 커피를 즐기며 자유롭게 교류하는 웰니스 모닝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러닝을 마친 참가자들과 방문객 등 약 200여 명은 카바나 시티에서 스탠리에 담긴 스위스 커피 브랜드 ‘유라(JURA)’ 커피를 마시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즉석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더해져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고, 음악과 커피가 어우러진 여유로운 공간 속에서 도심 한복판의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아침을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스탠리와 함께 고급스러운 호텔 공간에서 즐기는 색다른 모닝 레이브”, “도심 속에서 즐기는 건강한 아침 시간”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서울모닝커피클럽·스탠리와 함께 도심 속에서 아침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고, 건강한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서울드래곤시티는 일상 속 작은 여유와 영감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SMCC RAVE with STANLEY’가 진행된 ‘카바나 시티’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