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마닐라 SM 몰 오브 아시아(MOA) 내 1호점 오픈을 앞두고, SMC인터내셔널은 현지 운영진을 대상으로 MF교육을 진행하며 매장 운영, 메뉴 개발, 서비스 운영 등 철저한 현지화 준비를 마쳤다.
필리핀 1호점은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MOA 복합단지 내 입지를 확보했다. ‘SM 몰 오브 아시아’는 하루 평균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적 규모의 쇼핑·엔터테인먼트 복합 단지로, 쇼핑과 여가, 식사, 문화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명소다.
디저트39는 현지 입맛과 기후에 맞춘 한국식 디저트와 음료를 빠르게 선보이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카페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또한 K-디저트가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SMC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필리핀은 한류와 한국식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유망 시장”이라며 “디저트39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추가 매장 출점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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