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센느파리(SEINE PARIS)가 서울특별시, 서울디자인재단, 29CM가 공동 주관하는 ‘2025 DDP 서울디자인위크’에 공식 초청됐다.
센느파리의 브랜드 철학은 “SEINE MOODS, PARIS MOVES”로, 일상의 리듬 속 감정을 섬세한 형태로 표현하고자 한다. 위스키잔, 와인잔, 고블렛잔, 하이볼잔 등 모든 제품은 23단계의 공정을 거친 핸드메이드 마우스 블로잉(Mouth-Blowing) 방식으로 제작된다. 이는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예술적 오브제이자 감성의 매개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센느파리는 대표작 ‘COLLECTION DE GLASS’와 함께 파리지앵의 일상에서 영감을 받은 신작 ‘COLLECTION DE PARISIEN’을 공개한다. ‘빛, 유리, 감성의 흐름’을 주제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파리 특유의 여유와 감성을 서울 DDP 공간에 구현할 예정이다.

프랑스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센느파리(SEINE PARIS)가 서울특별시, 서울디자인재단, 29CM가 공동 주관하는 ‘2025 DDP 디자인페어(DDP Design Fair)’에 공식 초청됐다.
이번 공식 초청은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가 공동 기획한 특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센느파리는 앞서 29CM 리미티드 컬렉션을 통해 완판 및 재입고 요청을 기록하며 시장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러한 브랜드 철학과 지속 가능한 디자인 가치에 주목해 초청을 결정했다.
센느파리 디렉터는 “파리의 감성은 한 도시의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보편의 언어”라며 “흐르는 센느강처럼 사람과 일상, 그리고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문화의 장을 DDP에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센느파리의 이번 전시는 예술과 일상이 교차하는 협업의 상징으로 평가된다. 파리의 감성이 서울의 중심에 닿는 이번 무대는 2025 DDP 서울디자인위크의 가장 주목받는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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