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22일 "비비가 '마지막 썸머'의 OST 가창자로 합류했다"라며 "비비의 몽환적인 음색이 드라마가 가진 분위기를 극대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비비만의 독특한 곡 해석력이 곡이 가진 스토리텔링을 더욱 설득력있게 완성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비비는 국내외를 오가며 예능,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VE: ROMANCE(이브: 로맨스)', '행복에게', '밤양갱', '홍대 R&B' 등 앨범을 발매하며 R&B와 힙합을 넘나드는 독보적 스타일로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이재욱, 최성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1일 오후 9시 20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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