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워즈는 최근 미국 FOX 방송국 'FOX 11 Los Angeles'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네 번째 미니앨범 'VCF'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인터뷰에서 올아워즈는 'VCF'와 타이틀곡 'READY 2 RUMBLE(레디 투 럼블)'에 대한 소개는 물론, 작사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오는 11월과 12월 개최 예정인 북미 투어와 관련해 미국 LA에 가면 하고 싶은 일로 "북미 팬들과 첫 만남이 가장 기대가 된다", "하루빨리 저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복싱 콘셉트로 만들어진 상체를 활용한 시그니처 안무 등을 소개했다.
리스너들에게 추천하는 곡들까지 모두 소개한 올아워즈는 그룹을 나타내는 단어로 "Insane(제정신이 아닌), amazing(놀라운), impeccable(흠 잡을 데 없는)"이라고 밝혔고, 이번 컴백을 표현하는 한 문장으로 "타이틀곡 'READY 2 RUMBLE'과 같다. 모든 준비가 됐다"라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아워즈는 최근 미니 4집 'VCF'를 발매하고 그림자 분신술이 연상되는 시간차 안무와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READY 2 RUMBLE' 무대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또 홍콩, 일본, 대만, 유럽 등지에서 진행된 첫 번째 팬콘서트에 이어 오는 11월과 12월 북미 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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