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로빔(Healobeam)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위브랜드(Webrand Inc.)가 자사의 핵심 기술인 ‘근적외선 온열 마사지 장치’에 대한 특허 등록(특허 제10-2867558호)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는 근적외선(NIR, Near Infrared)과 온열 기능을 결합한 마사지 장치의 구조 및 제어 기술에 관한 것으로, 2025년 4월 15일 출원해 같은 해 9월 29일 특허청에 최종 등록됐다. 발명에는 구동민 대표가 직접 참여했으며, 기술적 독창성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힐로빔은 근적외선의 심부 열침투 효과를 극대화해 무릎, 어깨, 허리 등 관절 부위의 혈류 개선과 근육 이완을 돕는 홈케어 기술을 지속 개발해왔다. 이번 특허 기술은 자사 대표 제품인 ‘조인트빔V2’와 ‘숄더빔’ 등에 적용되어 있으며, EMS(전기자극)와 근적외선의 복합 자극을 통해 병원급 케어 효과를 가정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힐로빔(Healobeam)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위브랜드(Webrand Inc.)가 자사의 핵심 기술인 ‘근적외선 온열 마사지 장치’에 대한 특허 등록(특허 제10-2867558호)을 완료했다
위브랜드 구동민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단순한 제품 고도화가 아니라 헬스테크 산업 내에서 기술 독립성과 브랜드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근적외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에 집중해, 의료기기와 홈케어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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