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세계커피콩축제'와 '시흥뮤직페스티벌' 이 함께 열리는 자리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박람회는 ▲사회적경제존 ▲특별체험존 ▲공정무역존 등으로 구성되며, 총 30개의 부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판매와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XR 드론 △핑퐁 축구 ▲어린이 소방체험 ▲원예체험(Pick Your Flower) ▲AI 프로필사진관 ▲동화구연 퍼포먼스 ▲‘케데헌’ 열쇠고리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축제와 연계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시흥시 사회적경제조직들이 협력과 나눔의 정신을 공유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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