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특장차 전문기업 ㈜오토글로벌(대표 정명훈)의 JS리무진이 합리적인 가격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신형 ‘1.0 시트 모델’을 공개했다.
JS리무진 관계자는 “하이리무진을 처음 고려하는 고객층을 위해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실속형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도 충분한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는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프레스티지 트림은 6천5백90만 원, 노블레스 트림은 6천9백50만 원으로, 순정 하이리무진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형성했다.
신형 모델은 특장 전문 브랜드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시트 간 간격을 넓혀 3열 이동이 용이하며, 원터치 조작으로 시트를 조정해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침대형 3열 시트와 나파가죽 소재, 은은한 무드 조명 등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으며, 전동식 시트 조작을 통해 등받이 각도, 조명, 시트 위치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모델은 의전 차량이 필요한 중소기업 대표나 패밀리 고객, 법인 차량을 운영하는 기업 등 다양한 수요층에 최적화됐다”며 “억대 리무진의 부담 없이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합리적 선택지”라고 밝혔다.
한편, JS리무진은 업계 최초로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며, 차량 구매 고객에게 연 3회 무상 차량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스타리아 리무진, 벤츠 스프린터 리무진, 캠핑카, 골프 전용 차량 등 다양한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
신형 ‘1.0 시트 모델’은 필수 기능만을 담아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도 VIP 의전차로서의 품격을 유지해 ‘합리적 럭셔리’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JS리무진은 한정 수량 10대에 한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상담 및 시승 예약은 공식 전시장과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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