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40여 개국 1,4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한 북미 최대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에브리루틴은 K-뷰티 대표 한국관 공식 부스로 자리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부스에는 ▲그래핀 필링 토너패드(Graphene Peeling Toner Pad) ▲리프톡실 골드 앰플(Liftox-seal Gold Ampoule) ▲에스트로 앰플(Estro Ampoule) ▲100 젤인볼 리페어 크림(100 Gel-in-Ball Repair Cream) ▲글로시 콜라겐 필업 마스크(Glossy Collagen Fill Up Mask) 등 대표 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각 제품은 단순한 ‘뷰티 아이템’이 아닌, 여성들이 다시 자신감을 회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희망의 ‘루틴 기반 솔루션’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그래핀 필링 토너패드는 그래핀(Graphene)의 미세전류를 활용해 앰플 흡수를 높이는 과학적 루틴템으로 주목받았으며, 리프톡실 골드 앰플은 24K 골드실을 담은 고농축 럭셔리 앰플로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인정받았다. 에스트로 앰플은 여성호르몬 밸런스 케어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북미 여성들 사이에서 “내면의 균형을 회복하는 웰에이징 루틴”으로 호평을 얻었다.
이번 전시에서 특히 눈길을 끈 제품은 ‘100 젤인볼 리페어 크림(100 Gel-in-Ball Repair Cream)’이었다. 이 제품은 피부 컨디션에 따라 하루 한 알씩 조합해 사용하는 ‘루틴 설계형 커스터마이징 크림’으로, 100개의 젤볼이 피부 위에서 녹으며 신선한 영양과 탄력을 전달한다. 하얀 볼(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노란 볼(시카 성분)을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오늘의 피부를 설계한다”는 콘셉트로 현지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브랜드를 이끄는 130만 인플루언서 양쥐언니(본명 양지혜) 대표는 “에브리루틴은 단순히 화장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출산 후 경력이 단절되거나 변화된 몸으로 자신감을 잃은 여성들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한 브랜드”라며 “라스베이거스 박람회는 전 세계 여성들에게 ‘루틴을 통한 회복의 메시지’를 전한 무대였다”고 전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에브리루틴 부스는 북미와 유럽 바이어들로 연일 붐볐으며, 미국 전지역 리테일러· 뷰티 플랫폼· 현지 유통사들과의 협업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특히, 소비자들이 루틴을 중심으로 한 접근 방식에 높은 흥미를 보이며, “희망을 전하는 K-뷰티의 새로운 얼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에브리루틴은 이번 박람회를 기점으로 미국 아마존(Amazon) 입점, 틱톡샵(TikTok Shop) 론칭,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업 캠페인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북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대표는 “에브리루틴은 단순히 화장품을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여성들이 루틴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삶의 자신감을 되찾는 여정을 함께하는 희망의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여성들의 하루가 루틴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K-뷰티 철학을 꾸준히 전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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