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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블, ‘네이티브·배너 광고’ 통합플랫폼 출시...한국·대만 등 3,000개 미디어 동시 집행

황성수 CP

2025-10-23 15:03:00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국내 최대 네이티브 AI 광고 플랫폼 데이블(Dable)은 한국과 대만 등 아시아 전역의 3,000개 핵심 미디어 네트워크에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지원을 추가하며 통합 광고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확장으로 광고주는 데이블이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미디어 지면에 콘텐츠형 네이티브 광고와 메시지 중심의 배너 광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집행할 수 있게 됐다.

광고주가 데이블의 통합 플랫폼을 활용할 때 얻는 가장 큰 이점은 광고 효율의 극대화다. 기존에 분리되어 운영되던 네이티브와 배너 캠페인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부터 전환까지 이어지는 완결된 마케팅 흐름을 설계할 수 있다.

네이티브 광고는 기사나 콘텐츠처럼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고객의 브랜드 인지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다. 배너 광고는 명확한 행동 유도(CTA)와 시각적 임팩트를 통해 구매나 이벤트 참여로의 즉각 전환을 촉진한다.

데이블은 네이티브 광고로 유입된 고객에게만 배너 광고를 노출하는 등 고객의 구매 여정을 고려한 풀 퍼널(Full-Funnel) 마케팅을 정교하게 실행하여 광고 예산의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이를 통해 광고주는 동일한 캠페인 예산으로도 더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데이블은 국내외 유수 언론사와 MSN, 다음, 네이트 등의 포털 및 커뮤니티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3,000개에 달하는 방대한 미디어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광고주는 이번 배너 광고 지원 확대를 통해, 국내 주요 언론사와 포털의 핵심 지면에 자사 브랜드를 손쉽게 노출할 수 있다. 특히 신제품 출시, 대규모 프로모션 등 단기간에 폭넓은 고객에게 도달해야 하는 캠페인에 가장 효과적이다.

데이블은 광고주의 효율적인 캠페인 운영을 돕는 다양한 AI 기반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수십 가지 배너를 제작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주는 'AI 자동 리사이징' 기능이 있다. 단 하나의 이미지만 등록하면 AI가 다양한 지면에 최적화된 배너들을 자동으로 생성해, 소재 제작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킨다. 광고주는 반복 작업 대신 캠페인 전략에만 집중할 수 있다.

데이블 한소희 COO는 "이번 확장의 핵심은 광고주가 데이블의 강력한 미디어 네트워크 안에서 모든 마케팅 목표를 가장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광고주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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