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4일 “김수겸이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김수겸은 극 중 유학파 출신의 부잣집 아들이자 자유분방한 스타트업 대표 정환 역을 맡아 극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며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김 부장 이야기’는 오는 25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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