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스트는 장애인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에서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하며, 단순히 법적 의무를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애인 근로자들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성과 직업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질적·양적으로 우수한 장애인 고용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장애인 의무고용 현황’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의 평균 장애인 고용률은 2.46%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25년 푸디스트의 장애인 근로자 고용률은 8월 기준 3.0%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특히, 장애인 근로자 중 중증 장애인의 비율이 63%에 달해 중증 장애인의 사회 진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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