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정약용도서관 및 다산문화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습동아리, 지역 대학 및 기관 등 3천여 명이 참여해 남양주시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정약용도서관 앞마당과 다산문화공원에서는 ▲평생학습 및 휴먼북 체험·전시 부스 ▲공연 ▲정약용·어린이 체험 ▲지역대학·기관 홍보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개막식에서는 미디어 대북 공연과 평생학습의 의미를 담은 샌드아트, 레이저 개막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 부스도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역 예술인과 학습동아리 및 휴먼북이 함께한 공연무대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로 가득했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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