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10.27(월)

‘은수 좋은 날’ 서하정 종영 소감 “저의 첫 드라마, 배우로서 성장한 소중한 시간”

유병철 CP

2025-10-27 09:50: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배우 서하정이 '은수 좋은 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서하정은 지난 26일 종영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에서 광남경찰서 마약수사팀 형사인 이은영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서하정은 "'은수 좋은 날'은 저의 첫 드라마이자, 배우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감독님, 스태프분들, 선배님들과 함께 행복하게 촬영하며 많은 배움과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하정은 이어 "시청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과 진심 어린 연기로 찾아뵙겠다. 다시 한번 '은수 좋은 날'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모두 운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센스 있게 덧붙였다.
열혈 신참 형사로서 패기 넘치는 액션과 명석한 두뇌 플레이를 보여준 서하정은 극 후반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주목받았다. 황준현(손보승 분)에게 기습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었음에도 곧바로 수사에 복귀하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며 열혈 형사의 진면모를 각인시켰다.

특히 서하정은 팀을 배신한 장태구(박용우 분)를 잡기 위해 마약 판매 혐의로 체포된 이경(김영광 분)과 강은수(이영애 분)를 장태구 유인 작전에 포섭시키는 기지를 발휘했다. 서하정은 장태구 유인 작전 일선에 나서는가 하면, 위험을 무릅쓰고 그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등 정의를 실현하는 데 주효한 역할을 했다.

이처럼 서하정은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신참 형사 이은영 역을 완벽히 연기해 낸 가운데, 최종회까지 화려한 액션신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넷플릭스 영화 '독전 2'에서 무자비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데 이어 '은수 좋은 날'을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성공적 지상파 데뷔를 마친 서하정이 이어갈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018.79 ▲77.20
코스닥 898.50 ▲15.42
코스피200 562.29 ▲12.28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70,135,000 ▲235,000
비트코인캐시 825,500 ▼500
이더리움 6,222,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24,720 ▲20
리플 3,906 ▲17
퀀텀 3,050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70,246,000 ▲293,000
이더리움 6,221,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24,740 ▲20
메탈 762 0
리스크 330 0
리플 3,907 ▲19
에이다 1,011 0
스팀 13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70,170,000 ▲240,000
비트코인캐시 827,500 ▲3,500
이더리움 6,225,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4,750 ▲10
리플 3,904 ▲16
퀀텀 3,045 0
이오타 22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