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9회에서는 김아영이 유치원 선생님 세랑 역으로 특별 출연해 무창마을을 들썩이게 할 에너지를 발산한다.
그동안 무창 이선 유치원은 교사 부족으로 고초를 겪어왔다. 유치원 부지에 요양원을 세우려는 강성태(윤대열 분)가 선생님이 부임할 때마다 돈으로 매수한 후 그만 두게 만들었기 때문. 살아남기 위해서 무창에 계속 머물러야만 하는 김영란(전여빈 분)만이 이 거래에 응하지 않고 이선 유치원의 새로운 선생님이 됐다.
여기에 김영란을 따라 무창 마을로 내려온 백혜지(주현영 분)가 발레를 가르치게 되면서 이선 유치원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이선 유치원에 세랑(김아영 분)이라는 이름을 가진 새로운 선생님이 오게 되면서 무창 마을이 다시 한번 떠들썩해질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와 매력을 선보였던 만큼 ‘착한 여자 부세미’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김아영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무창 마을의 뉴 페이스 김아영을 만날 수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9회는 27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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