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는 12월 13~14일 이틀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EXO'verse’(엑소버스)를 개최하며, 이후 2026년 1분기 정규 8집을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어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팬미팅과 새 앨범에는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이가 참여하며, 그동안 다방면에서 각자의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펼쳐온 멤버들이 오랜만에 엑소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엑소는 팬미팅에서 윈터송 ‘첫 눈’을 포함한 히트곡 무대로 엑소엘(EXO-L, 공식 팬클럽명)과 함께한 지난 추억을 되새김과 동시에, 앨범에 수록되는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엑소는 지난 9월 개기월식의 순간을 연상케 하는 형상의 이미지 오픈만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미지 속 ‘DECEMBER 2025’라는 텍스트를 통해 예고된 바와 같이 오는 12월부터 앨범 관련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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