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니처라떼’는 텐퍼센트커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숙성 우유로 깊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진한 에스프레소의 풍미 위에 고소하고 크리미한 우유 맛이 더해져 풍부한 밸런스를 느낄 수 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단 한 모금만으로 차이를 느낄 수 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텐퍼센트커피에 따르면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이 발생해, 본사에서는 예상보다 빠른 판매 속도에 따라 긴급 추가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원재료 수급과 생산라인을 확대를 최우선으로 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그니처라떼는 단순히 기존의 라떼 메뉴를 강화한 제품이 아니라, 텐퍼센트커피가 추구하는 진정성 담긴 철학을 담아 개발한 메뉴로, 부드러운 질감과 풍성한 향미를 강조하기 위해 유지방 비율과 온도를 세밀하게 조정했다. 텐퍼센트커피만의 로스팅 노하우로 완성된 원두를 사용해 풍미와 깊이를 극대화했다. 또한 기존 베이스 양은 그대로이나 얼음의 양을 줄여서 더욱 밀도감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로 인해 커피 본연의 쌉쌀한 맛과 베이스의 달콤, 고소함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라떼 본연의 매력을 살린 메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SNS를 통해 이번 시그니처라떼 대란과 함께 기존에 있었던 텐퍼센트커피의 다른 메뉴들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텐라떼, 리얼초코, 바닐라빈라떼, 말차라떼 등 기존에도 인기 있었던 메뉴들이지만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제품 퀄리티로 인해 다시 한번 큰 인기몰이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핵심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만들어 낸 제품들이라는 점이다. 직접 초콜릿을 녹여 베이스를 만들거나 바닐라빈시럽을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등 제품 하나 하나에 많은 공정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커피 원두의 경우 자체 로스터리를 통한 원두 공급 시스템과 효율적인 유통 구조를 기반으로, 고품질 원두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의 품질 중심 전략이 시그니처라떼의 성공에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텐퍼센트커피는 “시그니처라떼는 텐퍼센트커피가 가진 기술력과 철학이 집약된 대표 메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맛있는 커피를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텐퍼센트커피는 2017년 런칭 이후 전국 1,000여 개 매장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한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다. ‘일상을 특별하게 커피를 더 맛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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