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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센트럴시티’ 현장 점검… 아산의 명품도시로 조성

오경희 CP

2025-10-29 13:07:01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오세현 아산시장이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오 시장은 10월 28일 탕정면 동산리 일원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지구 도시개발사업’(이하 센트럴시티)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도시미관과 교통체계, 품질관리에 대한 세부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센트럴시티는 총 64만5,000㎡ 규모로, 약 4,650세대의 공동주택과 상업·업무시설, 공원 등이 조성되는 복합도시공간이다. 천안 불당지구와 맞닿아 있어 ‘아산의 첫 관문’으로 주목받는 핵심 개발지이며, 당초 ‘아산신도시 2단계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의 일부로 계획됐다가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전환해 추진 중이다.

오 시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들에게 공정률 관리뿐 아니라 도시의 첫인상을 좌우할 세부 미관 관리를 주문했다. 그는 “센트럴시티는 아산을 대표할 랜드마크형 주거단지로 기대가 크다”며 “도시공간의 완성도는 세세한 디테일에서 갈린다. 공정 관리뿐 아니라 디자인, 보행 동선, 녹지 공간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준공 후 교통 혼잡에 대비한 대책 마련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천안·탕정과 연결되는 과선교 공사와 주요 교통망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세심히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센트럴시티를 도시 기능과 쾌적성을 두루 갖춘 명품 주거도시의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품질관리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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