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덱시올(DEXIOL)이 한국지사를 공식 설립하고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덱시올은 미국 내에서 임상 데이터와 연구 근거를 기반으로 한 ‘통합 대사 포뮬러’ 시스템으로 전문가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를 얻은 브랜드다. 이번 한국지사 런칭은 덱시올이 미국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한국 및 아시아 시장 전역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덱시올의 핵심 경쟁력은 알파씨디(Alpha-Cyclodextrin), 브로멜라인(Bromelain), 베르가못(Bergamot) 등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3가지 핵심 성분을 과학적으로 조합한 통합 대사 포뮬러(Integrated Metabolic Formula)에 있다. 알파씨디(Alpha-CD)는 탄수화물과 지방을 선택적으로 결합해 체내 흡수를 차단하고, 미국 FDA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은 성분이다. 브로멜라인(Bromelain)은 파인애플 줄기에서 추출한 천연 효소로 염증 완화, 소화 촉진, 붓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베르가못(Bergamot)은 지중해산 감귤류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지방 대사 조절과 콜레스테롤 밸런스 유지에 효과적이다. 이 세 가지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체중 조절, 붓기 완화, 피로 개선, 대사 밸런스 강화 등 인체 전반의 루틴 개선을 돕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덱시올 한국지사 관계자는 “미국에서 이미 검증된 포뮬러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런칭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재구매율과 고객 만족도가 예상을 훨씬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실제 제품을 체험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몸이 전반적으로 가벼워지고 붓기가 줄었다”, “식사 후 피로감이 감소하고 소화가 편해졌다” 등 눈에 띄는 긍정적 변화가 공유되고 있다.
덱시올 본사는 이번 한국 런칭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 계획을 밝혔다. 미국 시장에서 쌓아온 과학적 데이터와 브랜드 신뢰를 기반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대사 루틴 관리’의 글로벌 표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덱시올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건강의식과 루틴 중심의 생활 패턴이 덱시올의 브랜드 철학과 완벽히 맞아떨어진다”며 “앞으로도 임상적 근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뢰성 높은 제품만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덱시올은 단순히 체중 감량을 돕는 보조제가 아니라 인체 대사 밸런스를 바로잡아 몸의 루틴 자체를 관리하는 건강 시스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한국 지사 설립은 그 철학이 글로벌 무대로 확산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데시올 관계자는 “이제 덱시올은 미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건강한 변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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