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리콘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정규 3집 ‘Starkissed’는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11월 3일 자/집계 기간: 10월 20~26일)에서 32만 4962포인트를 획득하며 정상을 밟았다.
이는 팀이 발매 첫 주에 기록한 역대 최고 점수로 지난 7월 국내에서 선보인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31만 3037포인트)를 웃돈다. 이 차트는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음반으로 통산 13번째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신보는 같은 기간 집계된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는 2위에 자리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일본 대형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에서의 활약도 계속됐다. 신보는 주간 앨범 차트(집계 기간: 10월 22~28일) 1위에 올랐다. 현지 발매 직후 8일 연속(10월 20~27일 자) 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지킨 뒤 거둔 성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EX ‘Music Station’, NHK ‘Venue101’ 등 일본 주요 음악 방송에서 ‘Can’t Stop’ 무대를 펼쳤다. 에너제틱하면서도 섬세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았다. 이어 오는 11월 3일에는 도쿄돔에서 열리는 ‘NHK MUSIC SPECIAL ‘NHK MUSIC EXPO LIVE 2025’’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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