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9월 25일 서울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열렸으며, 바이오·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 8개사가 투자유치를 위한 기술 발표를 진행했다.
니오테스바이오는 자사의 핵심 기술인 ‘Tri-VasTrap™’ 플랫폼을 발표해 “기존 DR/AMD 항체치료제 대비 기전의 차별성이 높고, 창업자의 글로벌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Tri-VasTrap™은 Ang2 억제와 Tie2 활성화를 동시에 구현해 병든 혈관은 억제하고 손상된 혈관은 선택적으로 회복시키는 first-in-class 항체치료제 플랫폼이다.

니오테스바이오 김용인 대표는 “이번 K-BIC STAR DAY를 통해 기술의 경쟁력과 시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26년까지 IND 패키지 완성 후, 2027년 글로벌 임상 진입 및 10억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주최한 ‘2025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에서 ‘Merck Best-in-Class Award’를 수상하며, 자사 파이프라인의 혁신성과 연구개발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니오테스바이오는 Tri-VasTrap™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적응증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선정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IR 고도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K-BIC 네트워크 내 협력 기회 또한 확대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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