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0일 인천시 남동구 협회 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지회(회장 이현대)와 ㈜스마트리더(대표 강현봉)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외식업계를 중심으로 한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의 결제 환경 개선과 비용 절감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스마트리더는 매장에서 사용하는 POS, 단말기, 키오스크, 태블릿오더 등의 결제관리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을 협회 회원사에 제공하고, 협회 회원들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또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연계, 스마트 결제 인프라 확산, 데이터 기반 매출 관리 지원 등 외식업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스마트리더 강현봉 대표는 “스마트리더는 기술력 기반의 결제 시스템과 관리 솔루션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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