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민은 배민푸드페스타에 참여하는 10여 곳 주요 브랜드의 행사 첫 주(10월 4주차) 주문 수를 집계한 결과 한 달 전에 비해 37% 증가해, 행사를 통한 주문 확대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참여 가게 주문 수도 같은 기간 5% 이상 늘어났다.
배민푸드페스타는 본격적인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고객에게 올해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고 업주 주문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로 12월 31일까지 약 10주간 진행된다. 총 100여 개의 인기 외식 브랜드와 약 4만여 곳의 가게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로 플랫폼 유입 고객 수도 약 2주 만에 10% 이상 늘어나며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입점 업주의 노출 기회도 확대한 것으로 분석됐다.
배민푸드페스타 기간동안 고객들은 브랜드별 맞춤 쿠폰부터 추가 랜덤 쿠폰까지 풍성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1주차 행사에서는 BHC, BBQ, 처갓집양념치킨, 요아정 등 각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8천원 할인 쿠폰을 고객에게 매일 선착순 지급했다.
이어진 2주차(10월 27일~11월 2일)에는 두찜, 네네치킨, 명랑핫도그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3주차(11월 3일~9일)에도 버거킹, 자담치킨, 컴포즈커피, 홍콩반점0410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11월 30일까지 모든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랜덤 추첨을 통해 최대 90%(최대 1만8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더하기 쿠폰도 제공한다.
이후에도 배민푸드페스타에서는 올 연말까지 각 주차별 인기 외식 브랜드의 할인 쿠폰을 제공해 치킨, 패스트푸드, 피자, 디저트 등 다채로운 메뉴 카테고리에서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 된 할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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