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G마켓의 재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 이후 선보이는 첫 대형 할인 행사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총 3만여 셀러가 참여해 약 3,000만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특히 고객의 가격 할인 체감율을 높이기 위해 자체 할인지원금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고객 혜택 측면에서도 역대급으로 진행한다.
우선, 가격 혜택 강화를 위해 할인쿠폰에만 550억원을 투입한다. 기존에 셀러와 공동 부담하던 쿠폰 할인 비용을 G마켓이 전액 부담하기로 하면서, 셀러는 상품 가격 경쟁력 확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G마켓의 직접 지원 할인과 셀러의 추가 할인 효과가 시너지를 내며, 고객은 한층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연중 최저가에 도전하는 ‘특가상품’ 라인업도 한층 강화했다.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특가상품은 매일 오전 10시에 공개한다. 대표 품목은 ▲애플워치 SE2 ▲LG 스탠바이미2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압타밀 분유 ▲레노버 패드 프로 ▲샤크닌자 블랜더 ▲드리미 음식물처리기 ▲갤럭시탭 S10울트라 등이 있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 및 광고 캠페인 등 마케팅 투자도 늘려 고객 유입 요소도 한층 강화했다. 매일 소정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는 랜덤캐시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재미 요소를 마련하고, 장르별 레전드 아티스트 4인을 모델로 발탁, 빅스마일데이를 유쾌하게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도 유튜브를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합작법인(JV) 출범 이후 첫 대형 프로모션으로, 고객과 셀러 모두가 변화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준비했다” 며 “역대 최대 자원을 투입해 가격 경쟁력과 상품 다양성을 모두 잡은 ‘레전드급 쇼핑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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