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는 이날 방송에서 신보 타이틀곡 ‘OVERDRIVE’ 무대를 통해 청량하면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한 라이브 방송에서 “이번 활동 많이 응원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많은 콘텐츠로 찾아올테니 기대해달라”라며 42(팬덤명)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 끝없는 성장과 확장 속 ‘5세대 퍼포먼스 최강자’ 각인
음악 참여도 또한 두드러졌다. 지훈과 도훈이 이번 앨범의 작사에 참여했고, 지훈은 ‘OVERDRIVE’의 안무 창작에 참여했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노래와 퍼포먼스에 더욱 주체적으로 담아내려는 치열한 노력과 성장은 TWS가 앞으로 선보일 음악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 ‘앙탈 챌린지’ 열풍…또 한번 숏폼 신드롬
TWS는 ‘OVERDRIVE’로 ‘숏폼 강자’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앙탈 챌린지’로 또 하나의 흥행 챌린지를 추가했다. 어깨를 귀엽게 흔들며 설렘을 표현한 안무는 팬들은 물론 K-팝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아이돌 필수 챌린지’로 자리 잡았다. 팀의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 챌린지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억 4000만 회(11월 2일 기준)를 넘어섰다.
챌린지 열풍을 이끈 TWS의 퍼포먼스 역량도 빛났다. 멤버들은 매 무대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끼를 폭발시켰고, 온힘을 다해 퍼포먼스를 펼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연습량이 느껴지는 완성도 높은 무대는 이들이 컴백 쇼케이스에서 강점으로 꼽은 ‘맑은 독기’를 증명하기 충분했다.
# ‘커리어 하이’ 찍고 글로벌 무대로…TWS 상승세는 계속된다
TWS는 기세를 몰아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28일~29일 ‘2025 MAMA AWARDS’에 출연해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을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 12월 27일에는 일본의 연말 대표 축제인 ‘카운트다운 재팬 25/26(COUNTDOWN JAPAN 25/26)’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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