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매장은 GTX-A 노선 내 세 번째 역사 내 편의점으로, 지난 10월 11일 킨텍스역, 10월 14일 운정중앙역에 이어 개점하게 된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3월부터 GTX-A 서울역–운정중앙역 구간의 역사 내 자판기, 광고 매체 등 상업시설을 운영해오며, 쾌적한 이용 환경과 고객 편의성 향상에 힘써왔다.
이번 서울역 매장 개점을 계기로 GTX-A 주요역의 상업 인프라가본격적으로 들어섰다.
코레일유통은 GTX-A노선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열차모형 블록도 4일 출시한다.
이번 블록 세트는 GTX-A 열차 모형, 선로, GTX-A 개찰구, 피규어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48,000원이다.
해당 한정판 제품은 GTX-A 구간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 3곳(서울역·킨텍스역·운정중앙역)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레일유통은 GTX-A 구간 내 광고 매체를 활용해 지자체와 킨텍스 등 해당 지역에 특화된 다양한 광고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래핑 광고, 객차 내 OLED 영상 광고 등 일부 매체 중심으로 진행 중이며,
코레일유통 김도연 GTX부속사업TF 팀장은 ”스토리웨이 편의점 개점으로 GTX 이용객의 여정 속 쉼터이자 일상을 함께하는 편의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 예정된 GTX 단계별 개통에맞춰 편의서비스를 확대하여 철도의 가치를 국민의 생활 속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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