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obal 6K for Water’ 캠페인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하루 평균 6km를 걸어야 하는 현실을 직접 체험하며, 참가비를 통해 식수시설 건립을 후원하는 글로벌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토) 하남 혜림교회와 미사호수공원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하남 혜림교회 성도 및 하남시민 약 1,500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에서는 혜림교회 김영우 담임목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의 환영사, 이현재 하남시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참가비로 모인 4,500만원은 아프리카 가나 지역 식수시설 건립사업에 전액 사용되어, 오염된 식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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