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한난]은 정용기 사장 취임 후 경영위기 극복과 침체된 조직 분위기 쇄신을 위해 ’23년부터 추진한 혁신사례 발표회로서,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매년 직원들의 참여가 증가하여 올해는 공모과제접수가 총 422건에 이르는 등 명실상부한 한난 혁신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시행하게 된 이번 [새로:한난]은 ▲ 창립기념식▲미래비전 선포식▲AX 실전 경진대회▲혁신사례 발표회등으로 구성되어, 과거의 성취를 공유하는 동시에 미래의 혁신을 함께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미래비전 선포식에서는 미래 차원 도약을 위한 한난의 중장기 가치 및 전략체계를 공표하였고, 이어서 진행된 혁신사례 발표회에서는 사내 전문가의 1, 2차 사전평가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9건의 우수 혁신사례가 340명으로 구성된 현장 평가단 앞에서 발표되었고, 실시간 투표를 통해 그 순위가 결정됐다.
또한 기존 수상과제의 확산에 기여한 부서나 지난 3년간 2회 이상 수상한 직원 등에게는 별도의 포상을 마련함으로써 지속적인 업무혁신이 기업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AX 실전 경진대회 ‘Show me the AI’에서는 직원들이 각자의 AI 활용능력을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 한난의 마스코트인 ‘따소미’를 활용하여 이모티콘을 만들고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것부터, ▲과거 외기온도, 시간대별 패턴 등에 각종 가중치와 실적을 기초로 미래의 계통한계가격(SMP : System Marginal Price)를 예측하는 AI모델을 개발한 사례도 소개됐다.
한난 정용기 사장은 “AI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피할수 없다면 혁신과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라며, “AX 실전 경진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준비된 역량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혁신사례 발표회를 통해 현장의 작은 아이디어가 전사적인 업무혁신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았다. 앞으로도 에너지 업계를 선도하고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투표를 통

AX경진대회 출품작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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