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빵빵이 손난로 보조배터리’는 추운 겨울, 붕어빵이 먹고 싶다는 여자친구 옥지를 위해 스스로 붕어빵이 되기로 결심한 빵빵이의 이야기를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익살스러운 캐릭터 설정에 따뜻한 감성을 더해 소비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제품은 9,600mAh의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며, 손난로 기능은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출퇴근길이나 야외 활동 시 활용도가 높고, 기본 구성품으로 보조배터리 스트랩과 전용 파우치가 함께 제공돼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전용 키링이 증정돼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SNS와 커뮤니티 등에는 “귀엽다”, “이런 조합은 처음 본다”, “보자마자 웃음이 났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보바 관계자는 “스토리가 있는 캐릭터 제품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감정적 만족까지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능성과 감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현재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보바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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