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 고농축 주스 2종, 사진=연세유업
신제품은 ‘연세 고농축 주스 3개의 토마토’, ‘연세 고농축 주스 30알의 블루베리’ 2종으로 구성됐다. 한 팩(120ml)에 각각 토마토 3개, 블루베리 30알에 해당하는 과채를 고농축해 아낌없이 가득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연세 고농축 주스 3개의 토마토’는 우수한 품질의 칠레산 고(高)라이코펜 토마토를 사용해 토마토 3개 분량의 라이코펜 10,000㎍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담겨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준다.
‘연세 고농축 주스 30알의 블루베리’는 신선한 블루베리의 상큼함을 살린 제품으로, 한 팩에 블루베리 30알을 고농축해 담았다. 블루베리·배·백포도 과즙만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구현했으며, 비타민C와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성분으로 생기 있는 하루를 돕는다.
제품 패키지는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멸균팩을 사용해 실온 보관에 용이하며, 120ml 용량으로 휴대 및 섭취 편의성까지 더했다. ‘연세 고농축 주스’ 2종은 현재 연세유업 공식 자사몰 ‘연세shop’과 네이버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과채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고농축 설계로 기획했다”며, “진한 과채의 힘으로 하루를 건강하게 채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유업은 유제품뿐만 아니라 두유, 식물성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