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첫 솔로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의 수록곡 'Supernova (00:00)'가 미국 음악 플랫폼 지니어스(Genius)의 'Daily All Genres Chart' TOP 100에서 20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Daily R&B Genres Chart' 4위, 'Weekly R&B Genres Chart' 94위를 기록하는 등 K-POP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적인 순위를 달성했다. 같은 앨범 수록곡 'Too Bad (15:00)'와 'Tattoo (With Jiham, WoW, BK, Yuchan) (12:30)' 역시 각각 25위, 27위로 지니어스 R&B 차트 TOP 30에 동시 진입하며 준희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글로벌 리스너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수록곡 'Supernova (00:00)'의 인기가 급상승함과 동시에, 앨범 공식 해시태그 #TheFirstDayandNight이 X(구 Twitter) 글로벌 트렌드에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순위는 전 세계적인 시즌 이슈인 #Halloween(할로윈)을 제치고 오른 결과로, 별도의 마케팅이나 광고 없이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만으로 달성된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업계 관계자는 "데뷔 초기 솔로 아티스트가 지니어스 차트 메인 랭킹에 진입한 것은 미국 현지 팬덤의 유입과 음악적 완성도 모두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며 "특히 'Supernova (00:00)'의 상승세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꾸준히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번 성과를 통해 준희는 K-POP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한층 확고히 했다. 음악적 완성도와 팬덤의 자발적 지지가 맞물리며 만들어낸 글로벌 상승세가 앞으로의 활동에서 어떤 새로운 기록으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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