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tic' 뮤직비디오는 아홉 멤버가 마치 수련하듯 강렬한 군무를 펼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탄력감 넘치는 역동적이고 에너제틱한 이들의 퍼포먼스와 세련된 춤선, 힙한 그루브가 압권이다.
동굴을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기자회견장, 그리고 트레이닝룸을 거쳐 링 위의 클라이맥스로 이어지는 무대는 &TEAM의 '늑대 DNA'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끝내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가 폭발해 무대가 붕괴된 뒤에도 더 높은 곳을 향해 당당히 시선을 고정한 이들의 모습은 &TEAM의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
'Lunatic'은 펑키한 힙합 비트 위에 경쾌한 멜로디를 더한 곡으로, 어떤 시련도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TEAM의 확고한 의지를 담았다. 곡 제목은 '광기(Lunatic)'와 동시에 '달(Lunar)'을 떠올리게 하며, 이는 보름달 아래 깨어나는 늑대의 본능을 표현한다. 뮤직비디오 역시 본능을 믿고 끝까지 달려 나가는 &TEAM의 패기가 녹아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ack to Life'의 뮤직비디오 또한 글로벌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ack to Life' 뮤직비디오는 지난 27일 선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한 데 이어 5일 만에 3000만 회를 넘어섰다.
이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겪는 억눌린 감정의 폭발과 구원 그리고 각성의 순간들이 드라마틱하게 연출돼 깊은 여운을 남긴다. 강렬한 록 힙합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아홉 멤버들의 결속과 재도약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호평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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