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셈블릭(Assemblic)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탄생한 민감성 피부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로, 소비자가 직접 베이스와 원하는 유효성분을 조합해 손쉽게 나만의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빌드 유어 오운 스킨케어(Build-Your-Own Skincare)’ 시스템을 선보인다. 한국 여성 창업자 윤다윤 대표의 예민한 피부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했으며, 모든 제품은 한국의 앞선 스킨케어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국에서 생산된다. 어셈블릭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피부를 이해하고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스킨케어 랩을 가질 수 있다”는 비전 아래, 글로벌 민감성 피부 솔루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팜킷은 취향분석기반 초개인화 추천 AI ‘테이스트큐(TasteQ)’ 솔루션을 통해 단순 추천을 넘어 고객의 취향을 분석해 맞춤형 제안을 자동화하고, 이커머스는 물론, 초개인화 추천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군으로 공급 범위를 확장하고있다.
어셈블릭(Assemblic)과 테이스큐(TasteQ)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스킨케어 추천 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한다. 팜킷의 개인화 추천엔진인 테이스트큐(TasteQ)는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성분을 섞기 전 자신의 피부에 테스트해 반응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피드백으로 전달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더 적합한 성분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점차 자신의 피부에 꼭 맞는 조합을 찾아가며, 새로운 성분이 출시될 때마다 기존 조합에 손쉽게 추가할 수 있는 지속형 맞춤 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 양사는 사용자 테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성분 반응 피드백에 기반한 정교한 AI 스킨케어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향후 정기구독 및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포함한 글로벌 스킨케어 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팜킷은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검증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셈블릭과 함께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어셈블릭은 이를 계기로 세계 최초 성분 반응 기반 초개인화 스킨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할 예정이며, 양사는 미국을 시작으로 2026년 1월 한국 런칭을 목표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기술과 감성의 결합을 통해 개인 맞춤형 뷰티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팜킷의 개인화 추천엔진인 테이스트큐(TasteQ)는 현재 미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에서 사용 가능하며, 미국 내 다양한 이커머스 브랜드에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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