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키키가 오늘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To Me From Me(투 미 프롬 미)'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Dear. X: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가운데, 동시 공개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To Me From Me'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키키 멤버들의 개성 담긴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 기억을 떠올리거나 스스로를 위로하는 듯한 가사를 통해 갑자기 마주한 세계에서도 자신을 믿겠다는 꾸밈 없는 마음을 드러낸다.
'To Me From Me'와 같은 시각 공개되는 웹소설 'Dear. X: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는 키키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작품으로, 서로 다른 장소에서 같은 노래를 듣던 다섯 소녀들이 현실과 다른 낯선 세계를 마주하며 일어나는 여정을 그리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이다.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원작 소설인 '내일의 으뜸 : 선재 업고 튀어'를 집필한 김빵 작가가 참여, 키키의 세계관과 멤버 인터뷰를 반영해 약 10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친 가운데, 키키의 새 디지털 싱글 'To Me From Me'가 함께 발매되어 작품에 여운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키키의 새 디지털 싱글 'To Me From Me'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시각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웹소설 'Dear.X: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가 동시 공개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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