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5일 ”알리가 오는 9일 오후 5시 40분부터 KBS1에서 방송되는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영등포구민의 날’로 꾸며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알리는 조용필의 명곡 ‘모나리자’를 알리의 풍부한 감성과 파워풀한 보이스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특유의 소울풀한 가창력으로 원곡의 클래식한 매력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색다른 무대를 완성할 전망이다.
이어 지난 5월 19일 발매된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 무대도 꾸민다. 알리는 깊이 있는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사극풍 발라드를 묵직하게 소화하며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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