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트리가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여가친화인증’ 기업으로 2회 연속 선정됐다.
‘여가친화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제도로, 근로자들이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한다.
미트리는 2022년 첫 인증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근무환경과 복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자유로운 연차 사용을 기본으로,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참여, 사내 전문 바리스타 운영 무료 카페, 안마의자가 설치된 리프레시룸, 제휴 미용실 등 실질적 혜택이 결합된 근무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러한 복지 중심 경영을 기반으로 미트리는 2025년 인증 기업으로 재선정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다시 한 번 평가받았다.
미트리 관계자는 “형식적인 복지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인증은 회사가 추구해온 방향이 외부로부터 공인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의 휴식, 여가, 성장을 균형 있게 지원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넘어 일하면서 행복한 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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