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12.08(월)

삼화식품 계열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 일본 로손 전역에 아이스크림 파르페 출시

황성수 CP

2025-11-05 16:38:00

요아정이 일본 대표 편의점 체인인 로손(Lawson)에 입점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요아정이 일본 대표 편의점 체인인 로손(Lawson)에 입점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일본 대표 편의점 체인인 로손(Lawson)에 입점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요아정은 삼화식품 계열 브랜드로, 11월 4일부터 ‘요아정 허니 파르페’ 시리즈 신제품 2종을 도쿄 및 오사카 주요 지역의 로손 매장에서 선출시한 뒤, 일본 전역 약 1만4천여 개 매장으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허니 스트로베리 파르페’와 ‘허니 초콜릿 파르페’ 두 가지다. 허니 초콜릿 파르페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꿀과 초콜릿 소스를 더하고, 초코볼을 더해 달콤하고 풍성한 식감을 구현했다. 허니 스트로베리 파르페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꿀과 딸기잼을 조합해 상큼한 맛을 살렸다. 두 제품 모두 요아정 특유의 깔끔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기반으로 해 현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요아정은 지난해 국내 편의점에서 ‘허니 요거트 초코볼 파르페’를 출시해 일주일 만에 20만 개 이상 판매되며 높은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후 ‘블루베리 요거트 파르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아이스크림 카테고리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 이번 로손 입점은 이러한 국내 성과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에서 본격적인 확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요아정이 일본 대표 편의점 체인인 로손(Lawson)에 입점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요아정이 일본 대표 편의점 체인인 로손(Lawson)에 입점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요아정은 오사카 코리아타운점, 오모테산도 본점, 신오쿠보점 등 일본 주요 상권에 오프라인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왔다. 현재까지 4호점 오미야 마루이점까지 출점을 마쳤으며, 이번 로손 입점은 일본 전역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요아정 관계자는 “로손과의 협업은 일본 소비자에게 요아정의 프리미엄 파르페를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개발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54.85 ▲54.80
코스닥 927.79 ▲3.05
코스피200 589.17 ▲8.36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037,000 ▲237,000
비트코인캐시 889,500 ▲1,500
이더리움 4,701,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0,060 ▼10
리플 3,120 ▼4
퀀텀 2,180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097,000 ▲215,000
이더리움 4,705,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0,070 ▼30
메탈 601 ▼3
리스크 312 0
리플 3,119 ▼9
에이다 644 ▼4
스팀 11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100,000 ▲170,000
비트코인캐시 888,500 ▲500
이더리움 4,702,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0,100 ▲20
리플 3,119 ▼9
퀀텀 2,134 0
이오타 15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