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 사회의 현실을 공유하고, 농산물 판로 지원 등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와 함께 진행됐다.
코레일유통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와 마을 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했으며,이번 활동은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구성원 간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했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농촌의 자립기반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힘을 보탰다.
2021년 6월 무주 초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코로나19시기 물품 전달, 후원금 및 장학금 지원 등 매년 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코레일유통 안상덕 경영관리본부장은 “농촌과의 상생은 지속 가능한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일”이라며, “농촌마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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