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미나는 내년도 교육 계획을 준비 중인 HRD 담당자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2026년 기업교육의 핵심 트렌드와 체계적 교육 전략 로드맵을 공개한다.
1부 ‘L&D 트렌드’ 세션에서는 △홍정민 휴넷L&D연구소장이 ‘키워드로 알아보는 2026년 L&D 트렌드’를 주제로, 글로벌 기업들의 최신 교육 사례와 내년도 주목해야 할 핵심 키워드를 분석한다. 이어 △김주수 휴넷L&D연구원장은 ‘2026 기업교육 전략과 솔루션’을 통해 휴넷이 제안하는 핵심·신규 교육 상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2부 ‘교육 계획 수립’ 세션에서는 △인천대학교 박용호 교수가 ‘2026년 교육 체계 수립 설명회’를 진행한다. 역량 모델링과 직무 분석을 기반으로 한 교육체계 수립 절차부터, 공통·리더십·직무 교육의 단계별 설계 방법까지 실무 중심의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
휴넷 관계자는 “AI 시대, 기업 교육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다. 구성원들은 단순한 강의 수강이 아니라 즉시 성과로 이어지는 학습 경험을 원하고, 기업은 AI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설계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한다. 교육담당자의 역할 역시 교육 운영을 넘어 조직의 성장을 설계하는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AI를 통한 학습자 맞춤형 설계와 실전 중심 학습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이번 세미나는 HRD 담당자들이 내년 교육 계획을 구체화하고, AI 시대에 걸맞은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실질적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넷은 기업교육 대표기업으로서 매년 교육계획 수립 시즌에 맞춰 교육체계 수립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기업의 인사·교육담당자들 사이에서는 ‘내년 교육 방향을 점검할 수 있는 필수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높은 참여율과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사전 신청은 휴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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