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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티초크 브랜드 ‘느옥두이’, 공식 수입사 ‘르쿠아트레이딩’과 독점 계약 체결

황성수 CP

2025-11-08 13:13:53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베트남 아티초크 산업의 선두주자 느옥두이(Ngoc Duy Tea Co., Ltd.)와 ㈜르쿠아트레이딩이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하며 베트남 달랏(Da Lat) 고원의 천연 아티초크 제품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1990년에 설립된 느옥두이는 베트남 최초로 아티초크 원료를 차(tea bag) 형태로 상용화한 기업으로, 베트남 정부 및 세계은행(World Bank)이 인정한 ‘농업 혁신 선도기업’이며, 미국 FDA 등록을 마친회사이다. 본사는 람동(Lâm Đồng)성 달랏시에 위치하며, 이 지역의 고산기후와 화산성 토양을 활용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아티초크를 재배한다.

느옥두이는 단순한 차(茶) 제조업체를 넘어, 농가·정부·연구기관이 협력하는 생산 연합체(Production Alliance)를 구축하여 원료의 안정적 공급과 품질 관리를 동시에 달성했다.

또한, 자사 연구소를 통해 시나린(Cynarin),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등 기능성 성분을 강화한 제품을 개발하며, 현재 베트남 전역은 물론 일본, 미국, 유럽 등지로도 수출 중이다.

㈜르쿠아트레이딩은 이번 계약을 통해 느옥두이의 아티초크 추출 앰플, 프리미엄 티백, 액상 진액, 허브 음료 등 전 제품군의 한국 내 공식 유통권을 확보했다.

르쿠아트레이딩의 박다인 대표는 “달랏의 천연 아티초크는 이미 베트남 현지에서 ‘간 건강의 상징’으로 불릴 만큼 효능이 입증된 소재”라며, “이번 계약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세련된 허브 음료 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슈가프리 고농축 진액, 프리미엄 티백, 홍삼을 더한 아티초크 블렌드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따른 정식 통관 절차를 거쳐 수입된 검증된 제품으로 모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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