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핑크북스의 대표 감성동화 시리즈이자, 유아동 감정교육을 중심으로 한 ‘마음 성장 시리즈(Mind Guardian Series)’의 첫 번째 이야기다. 어린 소녀 ‘아리’와 애벌레의 특별한 여정을 통해 변화와 성장, 공감의 가치를 섬세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아리와 애벌레의 모험』은 교육학 박사 출신의 어머니와 문학 전공 브랜딩 디렉터 딸이 함께 만든 2세대 창작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스토리와 그림, 언어 구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영어동화 버전도 함께 출간돼 유아 영어학습과 감정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그림책의 판매 수익 일부는 ‘A Gift for Little Angels’ 캠페인을 통해 아동 보호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핑크북스는 그림책 외에도 관련 퍼즐 굿즈를 출시해 아이들이 이야기 속 캐릭터를 손으로 느끼고 확장된 놀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핑크북스 관계자는 “김지현 작가의 첫 작품은 감정 표현과 공감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감성동화, 영어동화, 퍼즐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의 마음을 지켜주는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리와 애벌레의 모험』은 유아동도서 전문 온라인몰 및 주요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따뜻한 선물용 도서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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