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백스 디봇(DEEBOT) X11 옴니사이클론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은 ‘파워부스트’ 기술을 통해 배터리 운용 효율을 높였으며, 물걸레 세척 중 약 3분의 짧은 충전만으로도 6%의 전력을 회복해 청소 흐름을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다. 여기에 자체 알고리즘이 청소 면적과 환경을 분석해 배터리 소모를 효율적으로 제어해 최대 1천㎡까지 한 번에 청소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일회용 먼지봉투가 필요 없는 ‘백리스(Bagless)’ 구조를 채택한 스테이션은 최대 150일간 먼지를 보관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200만 개의 더스트백 절감 효과로 폐기물 감축에 기여한다. 강력한 흡입 루프를 통한 자동 비움 기능도 갖춰 사용자 위생과 환경을 모두 고려했다.
청소 성능도 대폭 향상됐다.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은 새롭게 설계된 100W 고출력 모터와 확장된 팬 블레이드로 초당 약 18리터의 공기 흐름을 생성, 최대 19,500Pa의 흡입력을 실현했다. 여기에 오즈모 롤러 2.0 기술이 더해져, 기존 원판형 대비 16배 높은 압력과 분당 200회의 회전으로 바닥 얼룩을 강력하게 제거할 수 있다. 물걸레에는 지속적인 수분 공급이 이뤄져 커피, 간장, 기름 자국 등도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은 성능과 친환경을 함께 고려한 제품으로, 소비자와 환경 모두를 위한 스마트한 선택지”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로봇가전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코백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일까지 네이버 ‘넾다세일’을 통해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과 ‘디봇 T80 옴니’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며, 제품 구매 시 세정액 또는 액세서리 패키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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