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라닉(CURANIC)이 온열 크림과 냉감 크림 2종을 공식 출시하며 근육 피로 관리에 초점을 맞춘 첫 컨디셔닝 케어 라인업을 선보였다.
큐라닉은 평소 컨디션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일리 루틴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으며, 병원 치료나 재활 이전 단계에서의 자가 관리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 온열 크림은 긴장된 부위를 부드럽게 이완하고 가동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며, 약 1시간 이상 은은한 온열감이 지속돼 운동 전이나 기상 직후의 뻣뻣함 완화에 효과적이다. 제형 역시 무겁지 않아 어깨, 허리, 무릎 등 자주 피로가 누적되는 부위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냉감 크림은 운동이나 활동 이후 과열된 부위의 열감을 진정시키는 데 적합하며, 자극이 강하지 않은 지속형 냉감이 약 1시간가량 유지된다. 종아리, 무릎, 발목 등 사용 빈도가 높은 부위에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마사지를 병행한 사후 관리에도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큐라닉은 온열과 냉감을 단계적으로 사용하는 ‘투스텝 컨디셔닝 루틴’을 제안하며, 사용자 스스로 간편한 홈케어로 신체 밸런스를 관리할 수 있는 접근을 강조하고 있다. 이 루틴은 별도의 장비 없이도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방식으로, 이후 출시 예정인 무릎 마사지기 및 온열 근육 케어 기기 등과 연계해 개인 맞춤형 홈컨디셔닝 시스템을 구축해갈 방침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컨디셔닝은 특정한 시점에 집중하는 관리가 아니라, 매일의 작은 실천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크림 라인업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홈케어 루틴의 기반이 될 것이며, 향후 기기 제품군과 결합해 더욱 완성도 높은 컨디셔닝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열 크림과 냉감 크림은 현재 큐라닉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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