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시작 전부터 6시간 전부터 형성된 이른 대기 행렬은 인근 공원까지 이어졌고, 대기 인원은 400명에 달하며 입장까지 약 4시간을 대기해야 했다. 현장 혼잡을 고려해 사전에 준비한 운영 매뉴얼과 관계기관 협조를 기반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진행되었고, 고객 체험과 결제가 끊기지 않도록 입장, 체험, 결제, 수령 동선을 압축하고 피크타임에도 병목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인력 배치와 재고 및 POS 운영을 유연하게 조정했다. 결과적으로 높은 주목도가 긍정적인 경험과 실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의 흐름으로 연결됐다.
메인 앰버서더 노익스강과 함께 게스트로 참여해준 박재훈, 양경필, 최철훈, 김승민, 최재상, 송기흔, 방지훈, 우형재, 석스, 권준 등 피트니스 씬 리더 10인이 참여해 현장을 더욱 빛내주었으며 행사 노출도를 높이는 동시에 웨이든의 커뮤니티 기반 브랜드 전략이 오프라인에서도 유효함을 보여줬다.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촬영과 공유가 이어지면서 UGC로 연결되는 긍정적 효과도 발생했다.
웨이든 X 노익스강 콜라보로 진행된 PRTB(Practice Bug, 연습벌레) 티셔츠는 출시 시점마다 완판을 거듭한 대표 상품으로, 이번 팝업에서도 준비한 스페셜 한정 수량이 조기 소진됐다. 현장에서 최초 공개한 ‘NO-X.PLOEX’ 반팔 티셔츠 역시 계절과 상관없이 전량 판매되었다. 이는 한정판 그리고 콘셉트의 명확성, 제품의 퀄리티가 결합 되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족 시킨 결과로 보인다.
담당자는 “2026년도부터 인플루언서 기반의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IP를 활용해 제품의 컨셉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기대치를 만족시키는 제품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단기팝업에서 장기팝업, 그리고 매장 오픈까지 오프라인 확대를 공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웨이든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국내 주요 백화점 및 대형 유통 채널과의 팝업 진행 협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권역별 순회 팝업을 시즌 한정 드롭과 연결하여 아이템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확장하며 선보일 계획이고, 이중에는 대형 IP와의 협업 컬렉션도 준비중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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