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시회로 꼽히는 이번 박람회에서 폴레드는 국내외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통풍시트 ‘에어러브’ 시리즈를 비롯해, 사용자 편의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은 젖병소독기 ‘픽셀’ 등 대표 제품을 선보였다. 기능성과 실용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폴레드의 제품군은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부스에 연일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약 5만불 규모의 현장 계약이 성사된 것은 물론, 50만불 규모의 수출 MOU까지 체결하며 폴레드 브랜드의 우수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폴레드 이형무 대표는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소비자들에게도 폴레드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통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캔톤페어 참가를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폴레드(대표 이형무)는 ‘아이에게 안전하고 부모에게 편한 육아환경’을 목표로 카시트, 유모차용 온열시트, 젖병소독기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개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